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13-14 시즌 (문단 편집) == 2014년 1월 == 그러나 새해첫날 20라운드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아데바요르와 에릭센에게 먹히며 1:2 패배, 7위로 내려갔다. 그리고 1월 5일 FA컵 64강에서 스완지 시티에게 홈에서 보니의 버저비터 골을 얻어맞으며 역시 1:2 패배로 광탈. 참고로 스완지시티의 이 승리는 구단 역사상 첫 OT 원정 승리라고 한다. ~~명불허전 기록제조기 모예스~~ 이 경기에서 파비우는 교체 투입된지 5분만에 산뜻하게 직빵 레드카드를 먹었다. 1월 7일,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리그 최하위 선덜랜드를 만나 3연패와 더불어 약 13년 2개월만에 패배하면서 영입 경기력 성적 모든면에서 답이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그나마 원정에서 1:2 패배라 2차전 홈경기에서는 결과를 뒤집을 여지가 많긴 하지만... 최근의 경기력이라면 어떤 경기라도 불안한 것이 맨유팬들의 심정이다. 그나마 1월 11일 리그 21라운드 스완지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발렌시아와 웰벡의 골로 2:0으로 FA컵의 복수에 성공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의 스완지전 리그 홈경기 패배는 막았다. 순위는 아직 7위인 가운데 다음경기는 리그 스탬포드 브릿지 70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무리뉴의 첼시와의 경기다. 이와중에 루니는 또 사타구니 부상이 도져 3주 아웃이라고 한다. 결국 1월 19일, 루니, 반페르시가 빠진 채 임한 22라운드 첼시 원정에서 [[사무엘 에투]]에게 해트트릭을 허용, 치차리토가 만회골을 넣긴 했지만 더 이상 골을 넣지 못하고 1:3으로 졌다. 게다가 후반 추가시간 비디치가 위험한 태클로 퇴장을 당한데다가, 뒤이어 하파엘도 용케 레드카드는 면했지만 어찌보면 비디치보다도 더 명백한 퇴장감 태클을 범해 맨유팬들이 또 다시 한숨을 쉬게 만들었다. 아무래도 심판이 선수 한 명을 직빵 레드로 퇴장시킨지 얼마 안되어 또 직빵 레드를 주기에는 부담이 컸던듯. 시즌 7패째 챔스권과의 승점 차이는 6점이 되었다. 전임이었던 퍼거슨 감독의 지론이었던 '시즌 6패까지는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수 있지만 7패부터는 어렵다'를 떠올려보면 일단 우승은 이미 물건너간 셈. 루니와 반페르시가 돌아온다면 유로파리그에 나갈 수 있는 6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지만 현재까지 보이고 있는 답이 없는 스쿼드와 경기력으로 인해 경쟁팀들이 자멸하지 않는 이상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유를 볼 수 있는 일은 없어 보인다. 1월 22일, OT에서 열린 리그컵 준결승 2차전 에반스가 전반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그 후 추가골을 넣지 못하면서 연장 승부까지 가게 되었고 후반 막판에 ~~개그맨~~ 데 헤아의 어이 없는 실수로 필 바슬리가 골을 넣으면서 이대로 끝이 나는 듯 했지만 치차리토가 추가 시간에 동점을 만드면서 경기는 승부차기로 넘어가게 되었다. 두 팀의 첫번째 키커였던 가드너와 월벡은 모두 골대 위로 차면서 실축했고 두번째 키커 선더랜드의 플레쳐는 너무 약하게 차서 실패 맨유의 플레쳐만 성공시키면서 리드했지만 세번째 키커 알론소는 성공했고 이 날 유난히 탐욕이 심했던 결국 야누자이는 부담이 컸던지 정면으로 차면서 당연히 막혔고 동률이 됐다. 네번째 키커 기성용은 데 헤아를 속이는 묵직한 골을 성공 시키면서 선덜랜드가 2:1로 앞서갔고 맨유의 필 존스 하파엘이 찬 슛을 모두 마노네가 막아내면서 '''선덜랜드가 29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결국 강등권팀과의 경기에서 눈이 썩는 막장 경기력을 보여줬고 120분 경기에 승부차기까지 치루면서 힘은 힘대로 빼고 키커들도 플레쳐 한명을 빼면 모두 실축해서 가뜩이나 좋지 않은 팀상황이 더 나쁘게 되었다.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대회에서 또 다시 탈락하면서 이젠 정말 리그와 챔스만 남게 되었는데 리그 우승은 사실상 물 건너갔고 남아 있는건 챔스의 우승인데 현재 상황에서 맨유가 우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없을 것이다.[* 여담으로 오늘은 OT에서 열린 11년만에 승부차기였다. 그리고 또 다시 패배.(...)] 1월 23일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첼시 FC]]에서 쩌리화된 [[후안 마타]]의 영입을 사실상 완료했다.(스카이벳 배당이 닫혔다.) 염원하던 영입임엔 틀림없지만 오버페이 논란, 충동구매 논란, 그리고 정작 급한 중원과 수비진은 별 보강이 없다는 데에는 걱정거리가 남아있다. 1월 30일 [[파비우 다 실바]]가 [[카디프 시티]]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비공개되었다. [[윌프리드 자하]]도 역시 카디프 시티로 임대되었다. 1월 28일, 반페르시의 복귀와 마타의 영입이 이뤄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임한 23라운드 [[카디프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는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카디프 시티의 감독이자 과거 트레블의 주역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OT를 방문하여 맨유팬들로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솔샤르]]는 약 5년 뒤, 맨유의 임시감독으로 취임해서 챔스에서 파리의 기적을 쓰는 등 맹활약해서 정식 감독으로 취임한다. 그 이후로 시행착오 끝에 이 13/14시즌부터 시작된 흑역사를 끝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